확장 가상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 콘텐츠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 세계인들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7월 25일(월)부터 8월 16일(화)까지 관련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와 창·제작 협업사례를 공모하고 총 18개 과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는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확장 가상세계 환경 속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찾는다.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적 문화를 기반으로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를 활성화한 총 15개 과제(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과제당 2천만 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와, 아이디어별 맞춤형 1:1 전문가 상담, 연계망 구축,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업모델 공모전에서는 지역 곳곳의 한국문화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힘을 합친 사례를 발굴한다. 단체, 기업, 교육기관, 연구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개 이상의 산·학·연·관이 함께한 연합체라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지역의 한국문화를 소재로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과 인력, 자원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총 3개 과제(협업모델)를 선정한다. 과제가 선정된 연합체에는 각 5천만 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와, 과제별 맞춤형 1:1 전문가 상담, 홍보 등을 지원한다.

18개 선정 과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고 12주 동안(9월~11월) 콘텐츠로 제작된다. 우수한 결과물 제출자(연합체)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확장 가상세계는 세계시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특히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인 문화로 사랑받고 있어 한국문화 콘텐츠가 더욱 확대되고, 새로운 일자리 형태가 마련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확장 가상세계 사업 모델과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 창·제작 아이디어, 이야기 등을 다양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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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