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와지볍씨 동요’ 악기교본 제작

관내 학교·어린이집에 보급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 농업의 역사적 가치를 소재로 한 악기 교본 ‘가와지볍씨 동요’를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가와지볍씨는 1991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송포동 일원에서 발굴된 5,000여년 전의 볍씨로 한반도 최초 재배 볍씨로 알려져 있다.

시는 고양 농경 역사를 음악으로 알리기 위해 ‘가와지볍씨 동요’를 피아노, 리코더, 탬버린 등 10가지의 악보로 만들어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와지볍씨동요 악기 교본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시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갖고 즐거운 음악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농경 역사가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가와지볍씨 동요 악기 교본은 3월에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며 가와지볍씨 박물관에 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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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길 기자 다른기사보기